2008년 6월 29일 금강 유원지, 식장산
출발전 기숙사에서..
아 택시 없었으면 더 멋졌을텐데..ㅎ
기숙사 앞에서
원래 혼자 식장산으로 가고 있었는데, 교차로 신호 대기 중에 옆사람에게 길 묻다가
금강유원지에 가신다길래 같이 가기로 했다.
금강유원지에 도착했는데, 이틀간 내린 비로 불어난 물봐라..엄청나다.
가족들과 나들이, 또는 낚시하러 오신분들이 꽤 많았다.
음헤...
놀러온 사람들..
길가에 바이크 세워두고 물가에 가서 낚시하는거 구경했다.
???
어느새 식장산,, 올라가는길이 거의 비포장 수준이라 팔이 아팠다.
식장산 정상은 소문대로 전망이 매우 좋았다.
올라가서 저 광경을 보는 순간,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.
대전 시내가 한눈에 다 보인다.
야경으로 보면 훨씬 멋지다더라..
같이 올라온 바이크들...
식장산 정상에는 포장마차도 있었다.
음료수는 무조건 천원..ㅋ
사진찍는 분들도 있다.
어느새 저녁..그분들과 헤어지고,
은행동에서 말규랑 저녁먹기로 했다.
말규 기다리면서...
$*&^%$?
끝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