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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bject     무릎아파서 병원간 이야기
더이상 방치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병원에 갔다.

분당 수내동에 있는 신우병원 (참고로 내가 나이롱 교통사고 환자시절을 보냈던 장소임)
관절, 척추 전문병원이라 각 관절별로 의사쌤이 있음.

뭐 암튼... 갔는데...
내가 무릎이 아파서 MRI 한번 찍어볼려고 왔다고 간호사한테 설명을 하니...
간호사가 "축구하다 다치셨어요?" 라고 하는것이다.
이년이 날 스토킹 하나 싶어서 "나 알아요?" 라고 반문했더니 종내 수줍수줍하면서 "아..아니요.." 라며 막 웃는기라..
내가 "스토킹하지마세요.." 라며 농담섞인 말투로 얘기하고 접수끝나고 기다렸다.

그리고는 잠시후에 아까 그 간호사가 죄송하다며 아무도 없는 방으로 날 데려가더라.
그리고 방에 단 둘밖에 없는데 "바지 벗으세요" 라데..
이유는 이제 무릎을 진료할려면 무릎을 보여야 하는데 지금 입고 있는 옷이 길어서 진료받기 힘들테니
반바지로 갈아입게 도와주겠다는거야..

그래서 뭐 반바지로 갈아입는데.. 갈아입으면서 몸좀움직였다고 막 더워지데..
그래서 그 둘밖에 없는 빈방에서 바지 갈아입다가 웃통도 좀 벗었지..
그렇게 벗은 옷들은 그냥 침대위에 놔두고 반바지에 간편한 웃도리 하나만 걸친 차림이 되어서 이제 다 됐다고 하니..
간호사가 그럼 잠시 기다려보라고 하더라.

그리고 잠시후에 2진료실에 있는 xxx전문의(무릎전문가)에게 진찰을 받는데.. 무릎을 이리돌리고 저리돌리고 막 관절 눌러보고 난리를 피우는기라..
근데 문제는... 내가 전혀 아픔을 못느꼈다는거.. -_-;;
딱 한번 무릎을 펴는 과정에서 슬개골쪽에 의사가 누르고 있는데가 아픈기라..

그렇게 진료과정이 끝나고 의사가 하는 말이..
"슬개골쪽에 염증이 있는것 같고, 특별히 이상이 없어보인다. 축구하다가 아프고, 스쿼시하다가 때리고 했지만 지금 진찰한 결과로 봐서는 큰 이상없어보인다. 다만 무릎이 아픈건 그 주변근육이 견디는 힘에 비해 과도한 운동을 했고,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해서 아픈게 더 악화된것 같다. 그러니 앞으로 스쿼트 같은 무릎에 무리가 가는 운동 하지말고, 마라톤도 쉬고, 내측광근 강화하는 운동을 해라. 약은 소염제 주겠다."
뭐 대충 이런내용이었다.

그리고는 물리치료 받고 약받고 집에와서 쉬면서 생각을 해보는데...
내가 진짜 안아픈가? 꾀병인가??
MRI 안찍어봐도 되나??
.... 진짜 오래 뛰면 아픈데...

http://blog.naver.com/spinechuk/110134027405

이런글도 있더라.

결론은 다른병원 가볼까... 고민하고 있다는것 ㅋ



그리고.. 지금... 왜 내가 글을 이딴식으로 썼을까..... 미쳤나봄. ㅋㅋㅋㅋ


      2013/10/31    

그냥 엠알아이 찍고 이상없더라도 소견서에 염좌라도 잇다고 쓰달라해서 실비 청구하는게 좋을거같음
물론 오래쉬면 좋아지겟지만.. 불안하자나 ㅋ

      2013/11/01    

간호사? 비서? 특별한 만남을 원하고 계신가요??
연락 주세요. 010-4914-xxxx

3줄요약
잠불 말빨은 처음보는 간호사한테도 아직 먹힌다.
나는 장소 불문하고 후끈 잘 달아 오르는 열혈 남아이다
무릎이 정말 아픈건지 1차검사로 못 믿어워 재검을 해봐야겠다.

      2013/11/01 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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